봄이 오는 풍경
날씨가 많이 따뜻하다.
동경에는 3월 26일쯤 벗꽃이 필거라고 한다.

동네 공원에도 봄이 왔다.

이름을 알수 없는 노란 꽃이 예쁘다.
벌 들도 바쁘게 왔다갔다 하고,


이건 목련이던가??
지난번 무궁화 사건 이후로 꽃 이름을 자신있게 못 쓰겠다...^^;
목련 맞겠지??


길가에 정말 작은 꽃이 피었다.
길가에 있는 아주 작은 꽃이라 사람들이 무심코 밟아버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파란 꽃잎이 참 이쁘다.


이건 참 신기하게 생겼다.
나는 촛불 처럼 보인다. 마른 가지에 맨 끝부분만 둥글게 빨갛다.


연못 동물들도 봄을 즐긴다.
거북이는 일광욕 중이고
두마리의 오리는 계속 붙어다니는걸로 봐서는 데이트 중인것 같다.

지난주에 본 두꺼비 알들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서 자세히 봤는데,
그 많던 두꺼비들도 없고 알들도 하나도 없다.
쬐끄만 송사리들은 무리지어 헤엄치던데 올챙이 같이 생긴것도 못봤다.
다들 어디로 갔을까?
 

혼자 일광욕을 즐기는 오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니 참 좋다.
사계절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

by 모리제 | 2008/03/18 10:17 | 일본 생활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jesang.egloos.com/tb/423039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굇수한아 at 2008/03/18 10:31
뭔가가 마구 비집고나오는군요~
Commented by Run192Km at 2008/03/18 10:33
저기 보이는건 거북이인가요?'ㅁ';;
Commented by nabiko at 2008/03/18 11:17
다들...잡아먹혔다거나!!!ㅠ0ㅠ)모리제님 환율 올라서 오실 수 있겠어요!!!!
Commented by 은현 at 2008/03/18 12:16
참 공원에 오리도 있고

좋겠어요 ㅎㅅㅎ~!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3/18 12:52
굇수한아님 / 새로운 기운이 느껴지십니까?? ㅎㅎ

Run192Km 님 / 바위위에 목을 쭈~~욱 빼고 있는게 거북이에요.

nabiko님 / 누가.. 다 잡아먹었을까요....
일본엔 지금 엔고, 달러저 여서 해외여행이 붐이에요.
브랜드 가방도 그렇구요....^^

은현님 / 한국도 공원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Commented by 로이스수녹 at 2008/03/19 08:47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근데 한국은 늦 추의 때문인지 올해는 조금 늦은 감이 도네요 새봄소식과 함께 여기 들어온 모든 분들 파이팅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3/19 09:04
오늘은 봄비까지 내린다고 하네요~~
Commented by SeiiAkii at 2008/03/20 18:05
저희동네는 사쿠라가 이미 피었는데, 오늘비로 다 떨어져버린건 아닌지...ㅠㅠ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3/20 19:27
벌써 피었어요???
매화아니구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