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밥 만들기
아는분이 산에서 직접 캤다는 죽순.
죽순밥을 맛있게 해주셔서 따라해 보려고 하나 얻어왔다.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일단 껍질을 벗기고 있는데,
양파도 아닌것이 껍질이 몇겹이나 쌓여 있는지 모르겠다.


결국 다 깠다.
원래 크기의 반도 안된다..ㅎㅎ


쌀겨에 삶으면 좋다고 하시는데 없으면
쌀씻은물에 삶아도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그대로 식혀야 한다고.


간장, 미림, 술, 소금을 밥에 넣고 하면 된다.


밥은 완성됐는데 맛이 틀리다.

아차!!! 소금을 안넣었다!!


--- 맛있는 죽순밥 만들기 ---

1. 죽순을 쌀뜨물에 삶아 그대로 식힌다.

2. 2홉 분량의 쌀에 삶아서 식힌 죽순을 썰어서 넣고

3. 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술 2큰술, 소금 1/2 을 넣고

4. 물은 평소의 물의 분량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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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실패해서 볶음밥으로 변신시켰다.

고기와 야채 그리고 죽순밥을 넣어서 볶았더니 정말 영양밥이 따로 없다.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by 모리제 | 2008/04/30 09:30 | 요리Book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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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세시링 at 2008/04/30 10:11
한번 삶아야 되는군요(...) 전 안 삶고 그냥 넣었는데... 그래도 먹을만했어요 ㅎㅎ
Commented by 은현 at 2008/04/30 10:16
맛이 어떤가요? 죽순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ㅇㅅㅇ
Commented by 주연 at 2008/04/30 10:34
오늘 대나무 밭에 갔다와야겠어요~
담구어 놓는 시간은 어떡해 얼마나 담가놓아요?
Commented by 유클리드시아 at 2008/04/30 11:43
죽순에 석회질이 많아서 쌀뜨불이나 쌀겨에 삻아야 한다고 얼핏 들은 적 있어요.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4/30 16:23
세시링님 / 저도 들은대로 한거라서...^^;

은현님 / 표현하기가 힘든데.... 아삭아삭하니 ... 한번 드셔보세요.

주연님 / 앗! 대나무 밭에 가면 마음껏 캘수 있나요??
쌀뜨물에 삶아서 식을때까지 그대로 놔두었구요, 남은 죽순은 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둔후 매일매일 물을 갈아주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유클리드시아님 / 허옇게 있는게 석회질이군요....
Commented by 로이스수녹 at 2008/05/01 07:19
죽순은 볶아 먹는줄만 알았는데 밥도 하는군요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5/02 09:28
일본 아줌마들한테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kurome at 2008/05/08 11:15
미림은 머고 술은 머써야되요?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5/08 11:55
미림은 설탕보다는 단맛이 약하지만.. 아무튼 단맛을 내는 거구요,
술은 요리주를 쓰시면 됩니다. 아님 집에 있는 소주를 쓰시던지, 정종을 쓰시던지..
그런데 요리 하세요??
Commented by kurome at 2008/05/09 22:26
네 ㅋㅋㅋ 해먹어요 ㅋㅋ
Commented by soylatte at 2008/05/10 22:14
죽순이 제철인지 수퍼에도 팔더라구요, 일본와서 타키코미 밥에 점점 맛들려 가요.. ^^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5/12 09:34
kurome 님 / 요리하시는구나...^^

soylatte님 / 타키코미밥은 뭐에요?? 炊き込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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