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추 김치를 못먹는다.
덩달이 남편도 몇주째 배추 김치를 구경도 못하고 있다.
깍뚜기나 다른 고춧가루가 들어있는것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유독 배추 김치만 냄새가 싫다.
한국사람이 김치를 안 먹을수는 없고,
슈퍼에서 무 반개를 샀다.
시원한 물김치가 먹고 싶어서 처음으로 도전해 봤다.
재료 : 무, 소금, 설탕, 파, 마늘, 양파, 부추
1. 무를 얆개 썬다.
2. 양파는 갈아서 물에 갈은 마늘, 소금, 설탕을 넣어 섞는다.
: 물 두컵정도에 소금 1큰술, 설탕 반큰술, 파, 마늘은 적당히 생강이 있으면 넣어도 좋을것 같다.
3. 용기에 썰은 무와 2번의 물은 붓는다.
: 색깔이 너무 허연것 같아서 이쁘라고 부추를 잘라서 넣었다.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어 둔 다음에 맛을 봤는데
양파의 단맛이 베어나왔는지 아님 무가 원래 달았던지 달달하니 맛있다.
남편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위에 살얼음이 살짝 얼었을때 먹으면 맛있겠다고 한다.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제대로 맛이 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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