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꼬동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일본사람들이 즐겨먹는다는 오야꼬동(親子丼)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부모 자식 덮밥이라고 할까...
부모격인 닭과 자식격인 계란이 한데 어우러진 덮밥이라서 그런가보다.

TV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이 나오길래 한번 따라해 봤다.

재료 (2인분): 닭고기100g, 양파1/2, 계란2, 미쯔바 적당량(나는 미즈나를 썼다), 간장2, 설탕1/2, 미림2, 물3/4컵

1. 냄비에 간장, 설탕, 미림, 물을 넣고 끓인 후,

2. 닭고기, 양파를 넣고 끓인다.

3. 풀은 계란을 뿌리는때 이때 주의할점은 젓가락에 흘려서 골고루 뿌려야 하는 것.

4. 미쯔바를 뿌리고 계란 반숙.

5.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됨.


신기한건,

일본 사람들은 이걸 젓가락으로 먹는다는 사실이다.

입을 그릇에 붙이고 젓가락으로 밀어서 입안에 넣는다.

그냥 숟가락을 쓸 일이지....
by 모리제 | 2008/06/20 09:40 | 요리Book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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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세시링 at 2008/06/20 09:56
맞아요 그냥 숫가락 쓰지 ㅋㅋㅋ

첨에 일본 왔을때 먹어보고 싶어서 해먹은 적은 있는데, 은근히 칼로리가 높은지라 (...)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6/20 15:15
칼로리 생각안하고 사는지라 칼로리 안따져요...^^
그냥 TV보고 따라하기 쉬우면 따라하거든요~
Commented by 빨간구두 at 2008/06/20 11:55
일본서 저런 덮밥류 해먹는 소스?? 를 사왔는데 잊어버리고 어쩌다 쳐다보곤 담에 해먹어야지~하곤 나중에 유통기간 지나서 버린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6/20 15:16
일본에는 덮밥 종류가 참 많은것 같아요.
우통기간이 지나버렸다니.. 아깝습니다....^^;
Commented by jina at 2008/06/20 17:19
언니는 시장을 맨날봐? 어케 냉장고에 야채들이 가득한거 같아서.ㅋ 우리는 이주일에 한번보는데 버리는게 반이야. 집에서 밥을 잘 안먹어서말야.ㅜㅜ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6/21 14:37
형부가 야채가 없으면 밥을 안먹잖아...^^
주말에 형부가 장보고 주중에 내가 한번 장보고....
Commented by aa at 2008/06/20 18:42
젓가락 쓰다가 보면 숟가락 쓰는게 은근히 불편해지는 감이 있더랩니다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6/21 14:38
국먹을땐 저도 그냥 일본 사람들처럼 마시는데
저런 덮밥은 젓가락으로 안되겠더라구요^^
Commented by 굇수한아 at 2008/06/20 23:43
닭덮밥~ㅋㅋㅋ 나름 맛있어요. 문제는 고기를 장에 잘졸여야...ㄷㄷ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6/21 14:38
굇수한아님의 요리는 늘 근사하니
맛있게 만들어보세용~~
Commented by Run192Km at 2008/06/21 16:32
초큼 느끼해보이는데요;;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6/25 09:46
간장이 들어가서 보기보단 느끼하지 않았어요~
Commented by soylatte at 2008/07/16 16:25
저도 얼마전에 오야코동 나베 사서 가끔 만드는데. 돈즈유에 촉촉히 젖은 밥을 입에 훌훌 밀어넣고 먹는거 참...... (미안한 말이지만)교양없어보이긴 해요 ;_; 문화차이인거 알긴 하지만-_-;
Commented by 모리제 at 2008/07/17 17:24
전에 오차즈케를 먹는데도 젓가락만 딸랑 나왔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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